고창군과 전라북도는 지난 13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안전문화 정착과 선진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4분의 기적’으로 불리며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을 배우기 위해 사전에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실습교육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교육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원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대원으로서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현장이나 위험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교육을 받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창=박호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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