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총 14회에 걸쳐 건강생활실천사업 프로그램 참여회원과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등 15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조리 실습과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영양상담, 비만예방 식이요법 지도, 식사일기 작성 후 식습관 평가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문적인 영양관리 및 영양서비스를 웰빙 식생활 건강센터를 통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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