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혼신을 다해 기업도시 무산에 따른 신성장 동력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주군 안성면 지역발전협의회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박천석씨의 일성이다.

지역현안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무주군 안성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5일 안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정식으로 발족, 이사장으로 박천석(60)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박 이사장은 "안성면 대표단체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긍지를 갖게 된다“며 ”무산된 기업도시 대안마련과 안성 우회도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늘 지역주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두려움 없이 당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무주=백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