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대표축제인 ‘제1회 부안마실축제’ 개최를 앞두고 봄 향기 가득한 축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산뜻한 봄옷 입히기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행안면사무소 앞 로타리에 관광객을 맞이하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주변 화단에 꽃을 심어 봄향 가득한 마실축제를 홍보했다.
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한 달여 남은 부안마실축제가 군민 뿐만 아니라 축제방문객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조경 조성과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행복한 동행, 부안마실축제가 부안을 대표하는 축제로써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안=양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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