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후보측은 대기업 공장유치와 관련 비방전 삼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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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후보측은 대기업 공장유치와 관련 비방전 삼가하라!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4.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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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성 후보는 대기업 공장을 유치할 수 없으면 훼방은 놓지 마라!

 

5일 모 경제지는 이남기 후보의 대규모 공장유치 공약에 대해‘空約으로 기업만 멍든다’는 제하의 폄하 기사를 실었다. 이어 최후보측 선거운동을 돕는 모 지방의원이 이 기사를 SNS를 활용해 유권자들에게 널리 유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남기후보 선거대책위는“국회의원 8년 동안 대기업 공장 하나 유치하지 못한 최후보 측이 선거가 불리해지자 전방위로 나서 현대차 8공장과 한라그룹 투자유치에 대해 마치 헛된 공약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시키고 있다”며 “정작 당사자에게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바도 없는 언론보도를 팩트인 양 지방의원을 동원해 SNS를 통해 퍼트리는 치졸한 선거전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이남기 후보는“어제 밤부터 현대차그룹과 한라그룹 관계자들로부터 이에 대한 하소연을 듣고 있다”며 “지역을 위해서 대기업 공장유치를 돕지는 못할 망정 기업을 위축시키고 사실을 호도하는 행위는 현명하신 김제?완주 유권자들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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