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후보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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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후보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소감 밝혀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2.04.1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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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는 선거로 익산발전 위한 현명한 선택 기대


익산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배숙 후보는 13일 동안의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그동안 보내주신 익산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후보는 “바쁜 출근길 차속에서 환한 미소로 보내 주신 격려와, 거리에서 시장에서 마주잡아 주시던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겠다. 특히 선거운동 첫날 자신의 석고대죄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가슴아파하면서 눈물을 훔치던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며, “팍팍한 삶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절한 호소를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준엄한 비판과 따끔한 질책으로 사랑의 매를 들어주신 익산시민여러분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몸은 힘들었지만 시민들을 만나며 마음은 행복했었다”며, “그것은 진심이 통하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제 모든 공식 선거운동은 마무리 됐다며 조 후보는 “시민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익산을 발전시킬 후보를 선택 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후보는 마지막으로 “익산시민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그동안 저보다 더 열심히 뛰어준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선거운동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모든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익산=김재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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