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 김성주 민주통합당 당선자는 11일 “저의 당선은 지역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민심의 승리”라면서 “오랫동안 주장해 온 아래로부터 올라가는 사다리정치가 실현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제가 지역에서 실천해 온 생활정치와 여의도정치가 만날 것”이라며 “보편복지국가, 지속가능사회, 사회적 경제라는 3대 비전 아래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지역대표인 국회의원의 임무”라며 “항상 지역을 중시하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당선자는 이어 “정치에 대한 불신과 실망을 걷어내고 정치가 시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많이 만나고 더 크게 듣고 더 깊게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또 “평범한 사람들이 소박한 행복을 누리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하고 “시민이 국회의원이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정치를 펼칠 것이다. 시민의 친근한 벗 김성주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전주덕진 김성주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