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창조적 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총회에는 35개국 450개 회원도시의 시장을 비롯해 교육전문가, 참여를 희망하는 비회원도시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는 세계교육도시박람회 홍보관 운영, 시장단 회의, 기념비 제막식, 세계교육도시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군산과 군산의 교육사업 등을 널리 알렸다.
지난 27일 오후 3시에 열린 워크숍에서 정진수 군산시 인재양성과장이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한 문해 교육 활성화'라는 주제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육도시 세계총회 참가를 통해 국제교육도시 간의 파트너십 형성과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국내·외의 관광객 및 외국 자본 유치 등 군산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 이라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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