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 보안계는 9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관내에 정착하여 출산을 한 북한이탈주민 2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북한 이탈주민 최모 씨는 “첫아이 돌잔치에 완주경찰서 보안계 직원 및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들이 자리에 참석하여 첫돌을 축하해 주었는데 둘째 출산에도 따뜻한 마음을 표시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