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Rock Star' 이번엔 '록&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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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Rock Star' 이번엔 '록&롤'이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12.05.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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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댄스곡 부르며 이색 매력 발산

가수 김범수(33)가 17일 싱글 '록 스타(Rock Star)'를 들고 나왔다. 지난해 6월 7집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올린 '록스타'는 스윙 리듬이 가미된 신나는 록&롤이다. 아이비의 '찢긴 가슴', 2PM의 '니가 밉다' 등을 만든 프로듀서 슈퍼창따이가 작사·작곡했다.

곡 도입 부분,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내레이션은 김범수의 재치 넘치는 반전 멘트로 듣는 재미를 준다.

매니지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는 휴식기간 신곡에 대한 음악적 구상은 물론, 의상과 헤어 등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흥겨운 댄스곡 '록스타'를 통해 김범수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범수는 25~27일 서울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겟올라잇 쇼케스트라'에서 '록스타'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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