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정비사업의 발전방향 모색과 신규정책 사업 개발
전북대 지역건설공학과과 주최하고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공사가 주관한 녹색농촌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15일 전북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포럼은 생산기반, 수자원, 지역개발분과로 구성돼 각 분과별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해외자원을 활용하는 방안과 정부의 수자원 정책을 고려한 농어촌용수의 관리 방안 등 각 분야별로 심도 있는 토론 및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전북대 지역건설공학과 손재권 교수 및 포럼 관계자들은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대정부 건의, 신규정책사업, 제도개선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 농업·농촌에 대한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해 나가는 모임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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