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본격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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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본격 궤도 진입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07.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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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보고회 열려

지난 4일 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제시청에서 가진 보고회에는 이 건식 김제시장외 간부공무원, 김제시 시의원, 전라북도 친환경유통과, 농업기술 실용화재단등 총 22명이 참석하여 농림수산식품부가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사업시행기관으로 지정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용역중인 용역사 (주)동명기술공단으로부터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설명을 청취했다.

주요내용은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645-1번지 일원(도 축산시험장 일원)에 계획관리지역,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인 면적 686,977㎡에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시설중 연구시설로 결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며, 개발여건분석, 개발기본구상, 부분별계획, 향후추진계획등이 담겨져 있다.

이 건식 시장은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종자수출의 메카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종자업체가 입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하며, 계획을 수립하는 (주)동명기술공단에게 ‘종자업체가 집적되어 얻게 될 효과가 더 클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줄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보고회 개최후 다음주중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신청하여 환경성협의회 개최, 주민공람공고 및 관련부서(기관)협의, 김제도시계획위원회 심의후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 결정 및 지형도면승인고시등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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