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점검
장수군이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우선 소비자 감시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식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등을 점검하고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상태, 조리기구 청결관리 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을 중점 점검키로 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요령 및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 지도 및 친절교육을 강화,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으로 건강한 장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장수=김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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