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위한 지원체제 구축
상태바
전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위한 지원체제 구축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2.08.22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도)은 22일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서비스 지원과 진로직업교육과 취업촉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자 14개 지역사회유관기관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효율적인 특수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우석대학교산업협력단(특수교육과),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장애인부모회전주시지회, 전북해바라기아동센터,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중등특수교육과)등 6개 기관, 전주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직업훈련 및 현장실습, 지원고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음건강사업단, 벧엘요양병원, 우석대학교산업협력단(재활학과), 전라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진일섬유, 초록빛유치원, The 다락, T.G.I.F 전주점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교육지원청 홍성도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만족할 만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과 취업률 향상 등 특수교육 지원서비스 체제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문기관 사이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는 특수교육 및 직업전환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복진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