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관람장 민·관시설 종합관람권 발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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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지역 관람장 민·관시설 종합관람권 발행 된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2.08.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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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관광객에게 편익을 주는 차원에서 지역 내 관람시설 종합관람권이 발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관람시설은 부안누에타운, 청자박물관, 청림수련원 등 3개소와 민간이 운영하는 대명리조트 물놀이시설, 영상테마파크, 원숭이학교, 조각공원 등이 있다.

군에서 운영하는 3개소의 시설은 관람료가 3,000원으로 관광객이 현지에서 관람권을 구입하는 불편과 만만찮은 부담을 준다.

이에 군은 종합관람권을 구입할 경우 시설별 1,000원씩 할인한 종합관람권 발행을 추진한다.

부안군이 운영하는 부안참뽕을 테마로한 전시.체험시설인 부안누에타운, 부안청자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자박물관, 천체망원경 및 교육관. 생활관을 운영하는 청림청소년수련시설이 있다.

군관계자는 "군에서 운영하는 시설 종합관람권 발행에 이어서 민간이 운영하는 관람시설을 포함해 2∼4개소를 하나의 관람권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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