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19일 제 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 직원, 전의경,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통령 치사를 통해 “정당한 공권력의 집행으로 적법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인권에 유념해 품격 있는 법집행이 되도록 해야 하며, 국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선진 경찰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당부하였다.
    
      행안부장관 표창에 경위 권기홍, 경찰청장 표창에 생활안전계장 경감 김영호 등 경찰관 35명과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자 내빈 20명을 초청해 상장 등을 전달했다.

      또한 2층소회의실에 다과를 준비 초청인사 및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경찰의 날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