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행정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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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행정 잰걸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2.11.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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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시장, 성당?용안지구 개발사업장으로 민생행보 이어가

이한수 익산시장이 현장에서 민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한수 시장은 지난달 벼베기 시연에 나선데 이어 1일 성당?용안지구 개발사업장을 찾았다.

현재 이 지역은 3개 권역 농촌 종합개발사업과 금강변 포구마을 가꾸기 사업, 용안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여러 사업이 집적되어 추진되고 있어 금강변 주변 주민들의 향후 소득증대가 크게 기대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이한수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올해 준공된 용안지구 생태하천 조성지에 대한 향후 관리 방안에 대해 인근 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청과 소통의 공감행정 실천에 나섰다.
이한수 시장은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듣겠다”며 “모든 행정의 해답은 현장에 있음을 오늘 한번 다시 느낄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한수 시장은 2일에도 현장행정을 추진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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