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8일 조직내 불합리한 음주문화개선 등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 음주단속을 경찰서 아름다운김제가꾸기(구 청렴동아리)회원 13여명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김제경찰서 정문에서, 출근길 직원을 상대로 음주문화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신풍교회 앞 노상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

특히, 아름다운김제가꾸기 회원들은 조직 내 잔존하는 불합리한 관행 청산과 잘못된 음주 문화를 개선하여, 후진적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근절 방안을 모색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도덕성 확립 및 청렴도의 획기적인 향상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또한, 김제경찰서는 개개인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자정의지 노력과 관리자(지휘?감독자)가 솔선하여 잘못된 음주?회식문화를 개선하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과 건전한 윤리의식에 기초한 청렴경찰상확립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상주 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찰개인의 청렴도 및 도덕성 정착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잘못된 음주문화를 개선하여 의무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제=신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