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은 지난 28일 국회를 방문하여 정읍시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김시장은 l이날 국회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의원, 박민수, 이윤석, 안규백의원, 이병길 수석전문위원과 김수흥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한훈 전략기획과장을 잇따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미니픽 및 감염동물 시험연구동 건립과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등 3개 중점관리 현안사업에 대한 81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고, 참석의원과 전문위원은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장은 “앞으로 국회 최종 심의가 남아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2년 연속 ‘국가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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