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와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어울림센터3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 100여명을 모시고 시민사회복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중 자원봉사를 통하여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북돋아 주고 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서 우리 사회에 따뜻함을 전해주는 사랑의 전도사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봉사자들로써 지평선봉사대, 지평선홍보클럽, 적십자사김제지구협의회, 신풍성당봉사단, 새마을 부녀회, 라일락봉사모임, 김제사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아무리 힘들거나 어려워도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이겨낼수 있는 힘이 된다고 하시며 우리가 어려운 이웃에게 좀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 때 우리 김제시가 『살맛나는 김제』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전북 사회복지사협회장(이춘섭) 은 자원봉사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자세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참봉사의 의미를 생각할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