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 3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이하여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공무원,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죽산면 직원외 25여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였다.
이날 이건식 김제시장은 아픔과 힘들고 어려움을 서로가 나누어 가질 때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하시며 우리가 어려운 이웃에게 좀더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함께 할때 우리 김제시가 『활기차고 신명하는 희망 김제』가 된다고 하였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동절기 저소득층 난방 지원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전주신협에서 연탄 3,000장 및 난방유 300리터를 후원 받아 취약계층 14세대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뿐만아니라, 심부름센터 운영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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