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면 공사업체 및 지역 군부대의 유기적인 협조로 안전한 도로망 확충
지난 5일 갑작스런 폭설로 신평면 지방도 및 군도가 차량소통이 어려워지자 공사업체 및 지역 군부대에서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날 (주)한동건설(사장 신영옥)은 폭설로 인해 신평면 소재지일원 및 군도, 지방도745호선이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자 중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제6탄약창(창장 강재구)도 폭설이 내리는 해마다 군부대 제설차량과 병력을 동원하여 도로변 및 신평면 일원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강승 신평면장은 “군청 제설차량으로 12개 읍면 군도 제설작업을 감당하기가 어려운데 우리지역 관내 제6탄약창 및 (주)한동건설에서 소재지주변 및 군도변을 중장비로 제설작업을 신속히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