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문학마을 하얼빈역사에서 김제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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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문학마을 하얼빈역사에서 김제 이장회의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2.12.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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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죽산면(면장 배성권)은 12월중 이장회의를 아리랑의 고장인 김제 죽산면 내촌마을  아리랑문학마을 내 하얼빈역사에서 이장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는 마을대표인 이장들에게 지역에 위치한 아리랑문학마을을 알리고 민간홍보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으며, 하얼빈역사에서 일제강점기 안중근 의사의 의거와 조국의 독립을 위한 끝없는 항쟁사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리랑문학마을은  소설 “아리랑”의 주요배경인 김제지역을 역사와 문화의 고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09년 4월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10일 지평선축제 개막식에 맞춰 준공식을 갖고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관광단지라 할 수 있다.
죽산면은 앞으로 지역에 위치한 하시모토 농장 사무실과 동진강 등 지역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장소에서 이장회의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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