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건강보험료가 1.6% 오른다.
이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장관형)는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 및 지속적인 보장성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 1월부터 1.6% 인상 적용하게 됐다“며 건강보험료율 인상안을 설명했다.
장 지사장은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담보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가 되도록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등 국민이 원하는 제도로 변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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