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검거, 뛰는 절도, 나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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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검거, 뛰는 절도, 나는 예방”
  • 한병훈 기자
  • 승인 2013.01.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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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단지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절도는 새로운 방법과 기발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검거는 한발 늦게 뒤따라가고 있는 실정으로서, 걷는 검거 위에 뛰는 절도, 뛰는 절도 위에 나는 예방으로 절도범 보다 한발 앞서 예방함으로서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빈집털이, 휴대폰 절도, 전화사기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전단지(14,000)를 제작 홍보하고, 경찰관 1인이 순찰 근무 중 2개 마을 방문 각종 범죄 사례 및 예방에 대해 설명하는 1인 2마을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고창경찰은 수박절도 예방을 위해 전담 기동 순찰팀을 창설 작년 한해 수박절도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주민의 칭송이 잦았다. 이는 주민들을 만나 홍보하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였기 때문에 1인 2마을 방문제를 적극 시행하면서 홍보를 실시하고, 아울러 한발 앞서 주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고창=한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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