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현 전통민요 공연단이 전북을 방문해 공연을 갖는다. 전북도와 결연을 맺은 일본 가고시마현의 전통민요 '아마미 시마우타, 유웨어두리' 공연단 11명이 11일부터 이틀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도와 가고시마현이 우호교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고시마현의 남쪽 섬인 아마미 섬의 전통민요인 '아마미 시마우타'는 일본 내에서도 독특한 창법과 수준 있는 무대매너로 사랑받는 전통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가고시마현 아마미 시마우타 유웨어두리 공연은 11일 오전 11시20분 전주전통문화고교에서, 12일 오후 2시 전북도립미술관 1층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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