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위원장에 이희영, 감사에 박명근, 손영일 위원 만장일치 추대
김제시 금산면(면장 김 인아)에서는 금산면민의 날 정관을 개정하고, 지난 7일 운영위원회 총회를 열어 앞으로 금산면민의 날을 이끌어갈 새로운 위원장에 이희영(51세) 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 자리에는 70명의 당연직 위원들 중 김인아 금산면장, 김복남?장덕상 시의원, 조행준 이장협의회 회장 및 이장단 ,이민섭 금산농협조합장 등 과반수가 훨씬 넘는 65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신임 면민의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희영 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금산면민의 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무엇보다 금산면민이 즐겁게 하나될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면민의 날 운영위원회는 감사에 박명근(부평이장), 손영일(상화이장) 위원 등이 선출되어 운영위원회의 새로운 지도부로 힘찬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새롭게 개정된 정관에 따라 앞으로 9월 첫째주 토요일 금산면민의 날을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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