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봉남면(면장 김 황중)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남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봉남면을 이끌어갈 신임 면장은 전라북도 보건의료과 의료산업담당으로 지낸 김황중(54세) 면장이다.
김황중 면장은 90년대 김제시 총무과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신풍동이 그의 고향으로 김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봉남면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따뜻한 리더쉽으로 면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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