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 정신지체장애인 시설 찾아 ‘나눔’손길
상태바
건협, 전북지부 정신지체장애인 시설 찾아 ‘나눔’손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2.21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는 21일 ‘어머니사랑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전주시 대성동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 생활시설 ‘참사랑낙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회는 참사랑낙원 주변 쓰레기줍기, 시설내 생활관 정리정돈 및 묶은때 청소와 또한 원생들과의 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함이 묻어나는 사랑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배 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온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꼭 필요한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