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교원업무경감과 학교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무실무사(기간제근로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도내 공립학교에 근무할 교무실무사 44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으로 학력제한이 없으며 고졸이하 학력을 가진 이도 9명을 선발하고, 연봉은 1천5백만원 수준이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합격한 교무실무사는 전주 15명, 군산 13명, 익산 12명 등 44개 공립학교에 배치되 교무행정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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