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연습 기간 중 익산지역 방호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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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연습 기간 중 익산지역 방호훈련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3.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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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예비군?경찰 등 4200여 명 참가,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 -

육군 35사단 익산대대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독수리연습(Foal Eagle)을 익산지역에서 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방호훈련 위주로 실시한다.
독수리연습은 전시 상황에서 후방지역 방어작전과 지휘통제 및 통신체계를 평가하기 위한 연례적인 연합 및 합동 야외기동훈련으로 익산시는 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에서 현역?경찰?예비군, 공무원 등 4200여 명이 참가하여 민?관?군?경 통합 방호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방호훈련은 적이 침투하여 파괴함으로써 사회혼란을 조성할 가능성이 높은 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등에 대한 방호훈련이며, 대항군(가상적군)을 운용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되며, 통합방위작전 수행절차 숙달과 지휘통제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익산대대 관계자는 “거동수상자에 대한 주민신고가 대단히 중요하므로 말투나 거동이 수상한 가상적군을 발견할 경우, 익산대대(063-856-7113)나 3 월 14일 통합지원본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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