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술관에서 소장품 展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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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미술관에서 소장품 展이 열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3.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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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W미술관이 새봄을 맞아 2012년까지 소장품의 수집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를 준비하였다.

W미술관은 2008년 W갤러리에서 시작하여 2013년 등록미술관으로 변경되기까지 약80여점의 작품을 구입과 기증을 통해 수집을 한 바 있다. 이번 소장품전은 이러한 작품들을 공개하여 W미술관의 현주소를 보여주고자 한다.

소장품은 2012년까지, 근대작가전, 청년작가전, 미디어전, 개인초대전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함에따라 소장작품의 특성 또한 다양하다.

그중 이번 소장품 공개는 전북지역의 근대작가와 전국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작가의 작품을 공개하고자 한다.

아직 미술관으로 소장품이 완전히 정비되지 않았지만 2012년 소장품과 함께 2013년에도 꾸준한 연구와 수집을 통해 전북 익산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 미술관의 작품들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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