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 건식)에서는 106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12~’16년도까지 신암, 비룡, 신흥마을 환경수림 조성사업 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는 신암 마을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 휴.폐업 축사 부지 7농가 9,153㎡ 매입 백합나무, 벚나무를 식재하여 녹색 공간 창출을 위해 환경수림을 조성한 결과 생활 악취가 현저하게 저감되었으며, 용암천 수질이 깨끗해져 다양한 물고기와 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올해는 비룡, 신흥마을에 대해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휴?폐업축사 매입 환경 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며, 21농가가 26,475㎡ 매도신청 하여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도가 매우 좋아 사업 추진이 원활이 추진되고 있다.
김제시 전기택 환경과장은 빠른 시일 내에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악취 등 열악한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건증진 향상과 오염원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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