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청렴동아리(부들회 회장 정진, 회원20명)에서는
1일 4월중 청렴동아리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3년도 반부패 경쟁력 향상, 인권보호를 위한 역할과, 조직 내 잔존하는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 및 청렴도의 획기적인 향상으로‘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청렴동아리 결성의 목적과 역할을 보다 더 활성화 시키고, 현장 직원들의 여론을 최대한 수렴하여 상하동료간 의사소통과, 조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내부 자정운동 참여로 청렴분위기 조성, 인권침해·의무위반행위 등 경찰의 신뢰를 져버리는 행위 근절을 위해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청렴동아리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 및 장려장 수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조기준 경찰서장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청렴도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부들회 회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이 발생치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