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청소년 보호체제 구축 ‘學·暴 스토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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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청소년 보호체제 구축 ‘學·暴 스토리’ 배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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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은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리플릿 형태의 학폭스토리 8000부를 발간해 학부모와 학생 등에게 배부했다.

이번 학폭스토리는 지난 10월에 이어 세 번째 발간한 것으로 앞면은 부안서 희망! 청소년 원스톱 지원단의 구성 배경과 운영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뒷면에는 승마 및 요트힐링 프로그램 등 청원단의 활동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부안서 희망! 청소년 원스톱 지원단은 전국 최초로 구성했으며 이는 학교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보호청소년 발견에서 취업까지 연계 가능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난 3월부터 이들 3명에 대한 학업 및 진로지원까지 해결했다.

정병권 서장은 “업무의 고도화를 이뤄 청원 단을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총체적인 자생적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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