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스쿨존에 싸이카 경찰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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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스쿨존에 싸이카 경찰관 배치
  • 김동주
  • 승인 2013.04.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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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방춘원)는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하기 위해 시내권 초등학교 7개교에 싸이카 경찰관을 배치해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해을 위해 불법주정차 등 특별단속에 났다.
 남원경찰은 관내 초등학교 27개교 중 시내권 중앙초교 등 7개교가 불법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들이 근절되지 않아 8일부터 싸이카 2대, 교통경찰 2명, 지역경찰 2명, 지자체 단속차량 1대 등을 확보해 합동으로 하교시간대(13:00~15:00) 1일 2개소에 집중 배치, 한달동안 순환근무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서는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학부모, 선생님, 어린이 등이 만족하는 스쿨존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며, 3월에 이어 4월에도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합동단속, 안전시설점검 등 어린이 교통안전확보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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