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남기재 서장 방문 2일차 치안 챙기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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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남기재 서장 방문 2일차 치안 챙기기 박차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4.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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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남기재 서장이 지난 25일 초도방문 2일차 치안현장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계화파출소 초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중점 추진하는 4대악 근절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일선에서 주민과 지근거리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의 활동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강조했다.  

이어 남 서장은 계화면에 소재한 운산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운산 경로당 회장은 “부안서장의 따뜻한 마음과 노인들에게 공경을 표하는 모습을 보니 치안에 대해 마음이 놓인다며”  행복하게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남기재 서장은 주민에게 외면 받는 경찰은 가치가 없음을 명심하고 창의적인 감성치안으로 군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며 거듭 주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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