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난해 3월부터 용지보상을 착수하면서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신 역세권개발이 올 하반기에 공사를 착수할 수 있게 되면서 오는 2014년 기반 조성을 완료하게 되었다.
시는 남원역 앞 신정동 29-4번지 일원에 도시개발사업을 시행, 상업용지 단지를 조성하고, 상가.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계획으로, 행정절차를 이행 완료, 지난해 12월 토지 23,551㎡를 실시계획인가 승인고시 했다.
한편 남원시는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2013년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이후에도 남원역 주변에 지역상권이 형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 추진해 관광도시의 첫 이미지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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