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전북농협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과 영농철 본격적인 농촌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전북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사업구조개편 1주년에 맞춰 새로운 농협 이미지와 법인별 효과적인 봉사활동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구성됐다.
1차적으로 농협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역본부 전 직원은 20일부터 말일까지 지역농협 벼 공동육묘장 일손이 최고로 필요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두고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13개 벼 육묘장과 농촌현장에 투입, 적기에 모판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자연재해 피해복구와 수확기 부족한 인력돕기는 물론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주기별로 농촌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테마를 정해 범농협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