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남초등학교 진입로 도로확포장 공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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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남초등학교 진입로 도로확포장 공사 추진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5.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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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편익 증대 기대

익산시가 총 공사비 6억원을 투입, 5월말 착공해 내년까지 오산 북영선(남초등학교진입로) 도로확포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산면 남초등학교 앞 진입로는 기존도로가 협소해 농기계 통행 및 학생들의 통학에 큰 불편을 주고 있었다.

이어,  도로확포장 공사를 통해 26번 국도에서 북참마을까지 진입도로 530m를 2차로로 확포장해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건설과 안 효천과장는 “2014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이번 도로확포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로확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농작물의 원활한 수송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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