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남원IC 나들목 진입로 개설, 고기~운봉 국지도 개량, 88고속도 확장 등
남원시가 주요 도로망을 개설, 확장, 개량하여 시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올해를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기반 확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기리~운봉 국지도 개량사업은 2013년 국가 신규사업에 반영되어 총 사업비 332억원을 들여 주천면 고기삼거리에서 운봉읍까지 6.2km를 폭 11m로 정비하는 공사로 올해 사업을 착수해 2017년 완공할 목표이다.
국도 19호선과 시도 15호선이 교차하는 이백면 척문리에는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교차로를 설치와 한국도로공사에서 추진하는 88고속도로 담양~성산 확장공사도 전년도보다 1,648억원이 증액된 3,965억원이 확보되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밖에 시도 확·포장사업으로 운봉읍 장교임리간 등 5개 노선에 207억원을 투입하고,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주천면 배촌선 등 5개 노선에 114억원, 통행불편 마을진입도로 4개 노선에 20억원이 투입되는 등 주요도로 개설 및 확장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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