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 하는 조선시대 화단의 거장 展이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최북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반딧불축제를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으로 호생관 최북의 ‘괴석도’, ‘수하인물도’, 단원 김홍도의 ‘괴석에 매화’와 혜원 신윤복의 ‘수조도‘, 겸재 정선의 ’백악부아암도‘ 등 14편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 손잡고 반딧불축제도 보시고 조선시대의 화풍과 만나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라”고 전했다.
조선시대 화단의 거장전은 반딧불축제 기간 동안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13일까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최북미술관 063-322-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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