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한방 협진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법인 석천재단 인암요양병원(이사장 조남열)은 기존 내과와 더불어 한방1개과를 추가로 개설하여 6월 3일부터 본격 한방진료를 시작하고 양, 한방 협진체계를 갖춘다고 밝혔다.
한방과를 담당하게 될 류미선과장은 동신대 한방과를 졸업하고 침구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고려한방병원 및 순천 우리한방병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고창읍성에 인접하여 쾌적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는 인암요양병원은 최근 요양병원으로 전환, 대한헬스케어 24시간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공신장실에 10대의 투석기를 추가 도입하여 총 21대의 투석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 대장암, 간암 등을 암검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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