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동&해망6통&이마트 군산점 ‘희망마을 가꾸기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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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동&해망6통&이마트 군산점 ‘희망마을 가꾸기 협약식’ 개최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06.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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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31일 해망6통 희망경로당에서 각 기관 대표와 지역구 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신동(동장 김병옥)과 이마트 군산점(점장 안용호), 해망6통(통장 양경식)이 함께 ‘희망마을 가꾸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각 기관은 해망6통 지역의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경로당 환경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지짐이-DAY 개최를 지원해 희망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마트 군산점은 지난달 28일 해망굴 앞에서 개최된 지짐이-DAY에 물품을 지원하고 희망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정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병옥 해신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작년 8월 13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해망6통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희망과 나눔이라는 따뜻한 사랑이 우리 지역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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