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익산공장 2007년 창설된봉사단 사회공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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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 익산공장 2007년 창설된봉사단 사회공헌 귀감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6.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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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2공단에 위치한 동우화인켐이 익산과 평택 지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 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동우화인켐은 세계적 기업인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로서,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약 20여 년간 정보전자소재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과 경기도 평택에 생산 거점을 두고, 반도체/LCD용 케미칼, 편광필름, 칼라필터 및 터치센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2년 매출액 2조 3천억원을 달성하여 전자재료업계 선도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어 ,동우화인켐의 핵심가치 중 고객만족은 '고객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여 차별화된 감동을 주고자 하는 사명감'으로서 동우화인켐이 거래하는 고객사 뿐만 아니라, 동우화인켐이 소속되어 있는 지역사회 또한 포함된다.

익산공장의 경우 2007년도에 창설된 봉사단을 통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지속적,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헌혈, 사랑의 집고쳐주기, 벽화그리기, 요리봉사활동,지역아동센터 및 사랑의 전국 거북이 마라톤 후원이 있다.


아울러 , 장학사업에 큰 관심을 보여 2008년도부터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덧붙여 기업에서 1:1로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매월 사내 자판기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동우화인켐㈜ 익산공장 홍효상 공장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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