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지역아동들과 순천만 정원박람회 여행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열차승무사업소 열차승무원은 지난달 31일 익산시 송학동 지역 차상위계층 지역아동들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특별한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어서, 기차여행은 익산시 송학동 꿈터지역아동센터와 2011년 자매결연 맺은 후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실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서울 국회의사당 기차여행에 이어 올해 송학동 꿈터지역아동센터 30명과 코레일 승무원등이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차여행을 함께한 승무원들은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체험의 장이 되어 우리의 조그만 사회공헌활동이 보람찬 하루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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