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지난달 31일 원광대병원 문화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원광대병원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농업인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산하 14개 시, 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중요성과 위급상황에 대처방법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들의 심뇌혈관 예방 및 관리, 조기증상 홍보등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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