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보건의료원은 인간이 잘 보존하고 지녀야 할 5복중의 하나인 치아건강을 위하여 군민들을 대상으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서 이달에 임실의료원을 방문하는 외래환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의 모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판넬전시, 구강위생용품사용법, 상담후 잇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읍?면지역,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무료 치아홈메우기 사업과 임실?오수초등학교에 학교구강보건실설치. 운영으로 어린이충치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어르신에게 무료의치보철을 보급하고, 불소용액을 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실보건의료원 이양순 건강증진담당에 따르면 “대부분 위가 안 좋은 환자 상태를 보면 음식물을 저작할 수 없는 치아부실이 원인이다.”며 “임실군민의 구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의 구강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부심 아래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구강보건담당(☎ 640-3136, 640-31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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