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박물관 “음악으로 마음 열고, 음악으로 하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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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물관 “음악으로 마음 열고, 음악으로 하나 된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6.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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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홀릭’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6시에는 신나는 음악과 춤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사)공연문화발전소 극단 명태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홀릭’을 준비했다.

전주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교육, 체험활동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박물관이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가족단위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14일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받는다.(관람객은 247명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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