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추진 등 본격 영업 나서
NH농협카드 전북센터(센터장 정호운)가 지난11일 전주시 태진로 20번지(구 태평동 223-2)에 사무실을 내고 NH채움카드 가맹점 모집 및 관리업무 등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센터는 농협의 독자적인 브랜드인 NH채움카드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고객 응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가맹점 모집 및 관리, 카드 도난으로 인한 부정사용 심사업무 등 전북지역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호운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카드추진 거점 확보를 위해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 강화와 가맹점 확보로 지역자립기반을 조성하고 NH카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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